양평용문산 자연휴양림, “새로운 이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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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지난 6월 23일부터 양평군 홈페이지를 통해 '양평용문산 자연휴양림'의 명칭 변경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 시설의 명칭에 대한 주민공모 및 투표를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며, "향후 자연휴양림의 새로운 명칭으로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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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지난 6월 23일부터 양평군 홈페이지를 통해 ‘양평용문산 자연휴양림’의 명칭 변경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앞서 진행한 후보명칭 공모를 통해 접수 받아, 선정된 14개 후보명칭에 대해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득표수가 많은 상위 3건에 대해 내부심사 후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산7 일원에 위치한 ‘양평용문산 자연휴양림’은 명칭에 포함된 ‘용문산’이라는 문구로 인해, 위치를 혼동하는 사례가 잦아 명칭변경을 통해 이용객의 편의를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 시설의 명칭에 대한 주민공모 및 투표를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며, “향후 자연휴양림의 새로운 명칭으로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민투표 참여방법은 양평군 누리집(https://www.yp21.go.kr/)-참여마당–정책참여-설문조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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