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뒷감당 어쩌려고…"물고기 삼촌" 발언에 이태곤 '당황' (편스토랑)[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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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진서연이 이태곤을 몰라보고 '물고기 삼촌'이라고 칭해 웃음을 안겼다.
차예련은 평소 낚시를 좋아한다는 이태곤을 "물고기에 미친 사람"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진서연은 이태곤이 아니라 수산업자 지인이 택배를 보냈다고 생각한 것.
이에 이태곤은 "이태곤이다"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고, 진서연은 당황해하며 "선배님 안녕하십니까"라고 90도 폴더 인사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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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편스토랑' 진서연이 이태곤을 몰라보고 '물고기 삼촌'이라고 칭해 웃음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태곤에게 받은 해산물로 색다른 요리에 나선 차예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장금' 차예련 앞으로 의문의 택배가 왔다. 택배 안에는 고성에서 잡은 갈치부터 '오징어계의 명품'이라는 무늬 오징어 등 값비싼 해산물들이 담겼다.
알고 보니 택배를 보낸 이는 이태곤이었다. 차예련은 평소 낚시를 좋아한다는 이태곤을 "물고기에 미친 사람"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이태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전화를 걸었다. 차예련은 "뭘 이렇게 많이 보냈냐"며 감동했고, 이태곤은 "차장금이니까 특별히 준 거다. 새벽 5시부터 포장했다. 포장지도 내가 일일이 샀다"고 했다.
차예련은 함께 있던 진서연을 소개해주기도. 역대급 센 캐릭터들의 만남에 긴장감이 맴돈 가운데, 진서연은 "물고기 삼촌 감사드린다"고 해 의아함을 샀다. 알고 보니 진서연은 이태곤이 아니라 수산업자 지인이 택배를 보냈다고 생각한 것.
이에 이태곤은 "이태곤이다"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고, 진서연은 당황해하며 "선배님 안녕하십니까"라고 90도 폴더 인사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진서연은 "선배님인 줄도 모르고 물고기 삼촌이라고 까불었다"며 반성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태곤은 "당황했다. (진)서연 씨 나쁘게 볼 뻔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진서연은 이태곤을 향해 "대한민국 남성미의 상징 아니냐"며 그의 비위를 맞추기 시작했다. 또한 진서연이 "화나신 거 아니냐"고 조심스레 묻자, 이태곤은 쿨하게 "아니"라고 미소 지었다.
이태곤은 "(차)예련이가 밥 산다고 했으니까 같이 만나자"며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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