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만능템'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스타 모음.zip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은 순한 맛 버전의 카일리! 홀터넥과 플레어 스커트의 조화가 드라마틱한 라인을 만들어 내고 있어요. 백과 슈즈까지 화이트로 맞춰 우아한 순간을 즐겼습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맥시 화이트 드레스로 올드머니 룩의 정석으로 보여준 소피아 리치. 브라운 레더 벨트로 허리선을 잡아 포인트를 준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느낌 있는 여행 패션을 위해 추천하는 단 하나의 원피스는 바로 여유로운 실루엣의 화이트 원피스! 활동성을 위해 수영처럼 무릎 위로 올라오는 스타일을 선택하세요.
화이트 드레스 하나로 꾸안꾸 휴양지 룩을 즐기는 방법은 에스파 닝닝처럼 슬립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비키니 위에 커버업처럼 걸쳐 연출할 수도 있으니 활용도도 굿!
안소희는 지인들과 함께한 생일 파티에 리본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어요. 이처럼 특별한 날을 위해서도 화이트 드레스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답니다.
목가적인 분위기의 화이트 맥시 드레스를 선택한 기은세. 여기에 챙이 넓은 라피아 소재의 모자를 매치하고 동그란 셰이프의 선글라스를 써 여름의 맛을 제대로 즐겼어요.
퍼프 소매와 리본 디테일 등 소녀 감성이 물씬 풍기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은 장희령. 스웨이드 소재의 앵클 부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인상이 들도록 했는데요. 대신 레인 부츠를 신어주면 장마철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어요.
얌전한 화이트 드레스만 생각했다면 오산! 현아의 화이트 드레스처럼 란제리 같은 디테일을 더하면 과감한 스타일로 180도 변신합니다.
평소 페미닌한 스타일을 즐기는 조이. 네크라인을 드러내는 오픈 칼라, 손등을 덮는 와이드 커프,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드레이프 장식 등 섬세한 디테일로 무장한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했어요.
절제된 라인의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은 손나은. 미니멀한 블랙 스트랩 샌들을 매치하고 포인트로 레드 컬러의 스퀘어 백을 들어 도회적인 인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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