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부부 금실 자랑 "♥남편, 날 '탐아'라 불러…달콤" (편스토랑)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편스토랑' 박탐희가 남편과의 금실을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박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탐희는 "'편스토랑' 방송 이후 레시피 문의가 쇄도했다. 그때 만들었던 묵은지 장, 수제 오일이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말했다. 앞서 박탐희는 셰프 뺨치는 요리 실력으로 '탐나는 금손'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또한 박탐희는 "남편이 탐희 씨를 부를 때 '탐아~'라고 부른다"는 의혹에 "(남편이) 입이 달콤하다. 말을 달달하게 한다"고 자랑했다. 

박탐희는 "아이들도 아빠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말을 참 에쁘게 한다"고 화목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