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평소 집밖에 안 나가, 영화 날로 먹냐고" (백반기행)

김현정 기자 2023. 6.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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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한승연이 영화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다고 전했다.

30일 방송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 출연한 그룹 카라 멤버이자 배우 한승연이 출연해 충북 옥천의 숨은 맛을 찾아 떠났다.

한승연, 이지훈이 출연한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안 되는 옆집에 사는 남녀가 벽을 사이에 두고 매일 다투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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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백반기행' 한승연이 영화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다고 전했다.

30일 방송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 출연한 그룹 카라 멤버이자 배우 한승연이 출연해 충북 옥천의 숨은 맛을 찾아 떠났다.

한승연은 근황에 대해 "작년에 찍어둔 영화가 이제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승연, 이지훈이 출연한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안 되는 옆집에 사는 남녀가 벽을 사이에 두고 매일 다투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한승연은 "좀 떨린다. 두 집이 막 싸우다가 남녀가 정드는 내용"이라며 소개했다.

이어 "일이 있지 않으면 평소에 집을 잘 안 나간다. 멤버들이나 주변분들이 듣고 '너와 딱이다. 연기 할 게 있냐. 너무 날로 먹는 것 아니냐'라고 할 정도로 찍으면서 마음이 편했다"라고 말했다.

사진= TV CHOSU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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