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농악보존회 어린이 대상 '전통 농악 교육' 전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농악보존회는 2023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농악아, 놀자'를 지난 3개월간 총 26개 유아시설의 약 900명을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인 '농악아, 놀자' 사업은 평택지역 유아들의 평택농악 공연 관람 및 체험 활동 등을 통해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우리 전통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농악보존회는 2023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농악아, 놀자'를 지난 3개월간 총 26개 유아시설의 약 900명을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인 ‘농악아, 놀자’ 사업은 평택지역 유아들의 평택농악 공연 관람 및 체험 활동 등을 통해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우리 전통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지역내 참여시설인 내기어린이집 원은숙 원장님은 "어린이 들에게 우리 전통을 알려줄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사업의 규모가 커져서 많은 아이에게 우리 농악을 계속해서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평택농악보존회 관계자는 "체험 및 교육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평택농악을 즐겁게 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발전하는 사업의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농악보존회는 하반기에도 8월 말부터 10월까지 '농악아, 놀자' 사업을 진행하여 평택농악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후쿠시마 괴담에 동조하다니"…與, 유승민에 '부글부글'
- 홍준표 "文정부, 반국가세력 맞다…대통령 꼬투리 잡지 말라"
- 벤틀리 '코리아 에디션' 티저 이미지 공개됐다… "10대 한정 제작"
- 미모의 女대변인, 경호원과 불륜 폭로 나오자 사의표명
- ‘삼성 떨고 있니’ 비상 중인 한화, 18년 만의 7연승 도전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거주자외화예금 51억 달러↓…원·달러 환율 상승 탓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