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 팜유즈 먹성에 상상 과식…어지럼증 호소 "체했다" (나혼산)

김현정 기자 2023. 6. 3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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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소식좌 코쿤이 끝나지 않은 '팜유즈'의 먹성에 '상상 과식(?)'으로 고통을 호소한다.

바다 위 점심부터 육지의 저녁까지, 소식좌 코쿤의 '상상 과식(?)'을 유발한 팜유즈의 네버엔딩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현장은 오늘(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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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소식좌 코쿤이 끝나지 않은 ‘팜유즈’의 먹성에 ‘상상 과식(?)’으로 고통을 호소한다.

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목포의 바다와 육지의 맛을 제대로 즐긴 ‘팜유즈’의 세미나 현장이 담겼다.

‘제2회 팜유 세미나’의 기획을 맡은 ‘목포의 딸’ 박나래는 “횟집에서 회 먹는 거야 늘 하던 것”이라며 바다 위에서 즐기는 특별한 점심 코스를 준비했다. 이어 선장님과 의문의 수신호를 주고받은 박나래의 외침과 함께 거대한 자연산 ‘활 민어’가 등장한다. ‘팜둥이(팜유 쌍둥이)’ 전현무와 이장우는 인증샷을 부르는 ‘활 민어’의 자태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살아있는 ‘활 민어’를 보고 겁에 질려 울상이던 ‘팜유 대장’ 전현무는 카메라 앞에서는 프로다운 ‘트민남’ 미소로 돌변해 폭소를 자아낸다. 생동감 넘치는 ‘활 민어’의 펄떡거림에 현장은 박수와 비명으로 혼비백산이 되기도 했다. 신선해야만 먹을 수 있는 ‘활 민어’의 별미 부위인 ‘부레’로 품격 있는 점심 코스의 시작을 알린다.

그런가 하면 목포 바다 위 점심 코스에 이어 한우 도장깨기로 저녁 세미나를 즐긴다. 팜유즈는 영롱한 붉은 빛깔의 생고기 비주얼과 부드러운 육질에 놀라 초밀착 탐구에 나선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 ‘상상 과식(?)’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한다.

이에 힘겨워하는 코쿤을 향해 전현무는 “누가 먹으래? 보기만 하라는 거야"라며 달래기 시작했다. 박나래는 “소화제 주세요. 코쿤 체했대요”라며 소식좌 살리기에 나서 폭소를 유발한다.

바다 위 점심부터 육지의 저녁까지, 소식좌 코쿤의 ‘상상 과식(?)’을 유발한 팜유즈의 네버엔딩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현장은 오늘(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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