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여름 놀이터’ 횡성 은가람 물놀이장 7월10일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 은가람 물놀이장이 7월10일 개장한다.
9월7일까지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1000㎡의 규모로 물놀이시설 8종, 바닥분수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200㎡ 규모의 그늘막 쉼터 등 편의시설을 추가해 물놀이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휴식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횡성 은가람 물놀이장이 7월10일 개장한다.
9월7일까지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1000㎡의 규모로 물놀이시설 8종, 바닥분수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200㎡ 규모의 그늘막 쉼터 등 편의시설을 추가해 물놀이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휴식 편의성을 개선했다.
지난해까지는 코로나로 인해 물놀이시설 이용에 제한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별도의 제한 없이 정해진 이용 시간 내에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
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무더위 피난처, 아이들의 도심 속 여름 놀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물놀이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설이용자들도 물놀이장 안전 수칙을 준수해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5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어쩐지 외국인 많더라” 한국, 이민자 유입 증가율 OECD 2위
-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연세대 ‘문제 유출’ 논술 인원 정시로? 수험생 “재시험 쳐야”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