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낮 최고 34도 '무더위'… 곳곳에 비소식도

편은지 2023. 6. 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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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일은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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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뜨거운 햇빛을 가린 채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토요일인 1일은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곳곳에는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남남해안과 경상권, 제주도에 이른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남북부와 전라동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권, 제주도(해안 제외) 20~60㎜(많은 곳 80㎜ 이상) ▲경남권남해안 10~50㎜(많은 곳 60㎜ 이상) ▲전남권, 경남권(남해안 제외), 제주도해안 5~30㎜이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1도, 수원 34도, 춘천 34도, 강릉 30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대구 32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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