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낮 최고 34도 '무더위'… 곳곳에 비소식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1일은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1일은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곳곳에는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남남해안과 경상권, 제주도에 이른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남북부와 전라동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권, 제주도(해안 제외) 20~60㎜(많은 곳 80㎜ 이상) ▲경남권남해안 10~50㎜(많은 곳 60㎜ 이상) ▲전남권, 경남권(남해안 제외), 제주도해안 5~30㎜이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1도, 수원 34도, 춘천 34도, 강릉 30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대구 32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후쿠시마 괴담에 동조하다니"…與, 유승민에 '부글부글'
- 홍준표 "文정부, 반국가세력 맞다…대통령 꼬투리 잡지 말라"
- 벤틀리 '코리아 에디션' 티저 이미지 공개됐다… "10대 한정 제작"
- 미모의 女대변인, 경호원과 불륜 폭로 나오자 사의표명
- ‘삼성 떨고 있니’ 비상 중인 한화, 18년 만의 7연승 도전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거주자외화예금 51억 달러↓…원·달러 환율 상승 탓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