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꽈추형 앞에서 활력 자랑…"상담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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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이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강호동은 '고기서 만나' 스태프들이 꽈추형에게 상담을 받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강호동은 꽈추형을 보고 "꽈.. 꽈..."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꽈추형은 토마토를 강호동과 김호영에게 건네며 "남성에게 좋다. 전립선염에 좋은 식재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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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고기서 만나' 11화에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홍성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호동은 '고기서 만나' 스태프들이 꽈추형에게 상담을 받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강호동은 꽈추형을 보고 "꽈.. 꽈..."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김호영은 왜 말을 못하냐며 면박을 줬다.
강호동은 "나는 상담 필요 없다"며 버럭했다. 꽈추형은 "김호영 씨는 아무 말 안 하는데 왜 그러냐"로 받아쳤다.
세 사람은 정자에서 활력을 드러냈다. 강호동이 정자의 기둥을 뽑아도 되냐며 너스레를 떨자 김호영은 "형 천하장사인 거 다 안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아느냐. 내 용수철 허리"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의자에 앉지 않고 스쿼트 자세를 취하는 등 계속 너스레를 떨었다.
꽈추형은 토마토를 강호동과 김호영에게 건네며 "남성에게 좋다. 전립선염에 좋은 식재료"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기가 정력에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정력에는 아르기닌, 아연이 필수인데 돼지고기 소고기에 많다. 미세하게 돼지고기에 더 많다. 고래 잡고 난 다음 돈가스 사주는 깊은 뜻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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