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광진구청장, 민선 8기 1년 '그래도 소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민선 8기 1년을 맞이해 7월 7일까지 '소통 주간'을 펼친다.
김경호 구청장은 "주민들은 이야기하면 바로 반응이 와서 좋고, 어려운 문제는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를 받는다고 하신다"며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한 광진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 30일 ‘민선 8기 1주년 기념, 언론인과의 대화’ 통해 1년의 성과 공유, 광진의 달라질 비전 향한 굳은 각오 밝혀
광진청년 네트워크 청년정책 포럼, 등굣길 꿈나무 교통안전지킴이 통해 청년과 구민을 위한 변함없는 소통 여정 준비
직원 격려를 위한 ‘친절 한스푼 소통 트럭’, ‘좋은 친구 행복 편지’ 깜짝 메일 전송 등 내부 소통에도 매진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민선 8기 1년을 맞이해 7월 7일까지 ‘소통 주간’을 펼친다.
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열심히 소통 활동에 앞장선 구는 1주년 맞이에도 소통 활동에 여념이 없다.
1년을 맞이한 30일 오전에는 출근길 직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마련, ‘친절 한스푼 소통 트럭’을 선사했다. 김경호 구청장이 직원들과 눈을 맞추며 “화이팅! 수고 많습니다! 잘해봅시다!”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외쳤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본청 기획상황실에서 중앙 언론 및 지역 언론과 함께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과의 대화’를 개최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광진구 10대 뉴스를 직접 설명했다. 소통을 통해 달려온 ‘군자역 사거리 유턴차로 설치 및 군자역일대 상업지역 1.5배 확대’,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 달성’, ‘장기 미영업 노점 정비’ 등의 성과를 발표, 기자단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광진의 달라질 비전을 향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
또, 김 구청장은 소속 직원들에게 깜짝 메일을 전송했다. ‘좋은친구 여러분! 감사합니다’를 시작하는 내용으로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 좋은 친구이자 조력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구는 민선 8기 1주년에도 ‘그래도 소통’을 펼친다.
직원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내부 소통 활동에 매진한다. 구청장과 함께 현업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관심사와 고민을 나누는 ‘좋은 친구의 소통 발전소’를 마련한다.
행사는 7월 3일간 진행, ▲소통의 시간 ▲나눔의 시간 ▲공감의 시간으로 나누어 1주년 기념 영상 시청, 미리 조사한 구청장에게 바라는 점·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직무상 애로사항 공유, 간식 나눔, 공감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을 도모한다.
야외근무 현장근로자를 격려하는 시간도 갖는다. 깨끗하고 안전한 광진을 묵묵히 지켜나가는 환경공무관, 무단투기단속원, 청소 대행업체 직원, 도로 기동반 등 야외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쿨토시, 쿨팩, 손풍기 등 무더위 대비 물품을 제공한다.
미래가 두려운 광진의 청년을 북돋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광진구 청년네트워크 위원들과 함께 분과별 청년이 바라는 ‘괜찮은’ 정책 토론과 제안을 통해 청년들의 진짜 속마음을 나눈다.
김 구청장은 학교로 달려가 등굣길 꿈나무 일일 교통안전지킴이로 나선다. ‘학교 앞 소통’에 이어 아침 등굣길 학부모와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한 통학로를 살핀다.
쉼 없이 현장을 찾아다니며 소통을 펼친 민선 8기 1년의 성과는 ‘소통’이었고, 현재도 ‘소통’이고, 앞으로도 ‘소통’이라고 강조한다.
김경호 구청장은 “주민들은 이야기하면 바로 반응이 와서 좋고, 어려운 문제는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를 받는다고 하신다”며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한 광진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