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첫 점심 매출 순위 공개..박나래 위한 ‘최강야구’ 조력자 등장

유지희 2023. 6. 30. 18: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JTBC 
‘웃는 사장’의 세 식당이 첫 점심 영업을 마치고 중간 매출 순위를 공개한다.

30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 제작진은 방송인 이경규, 박나래 등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웃는 사장’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점심 영업을 마친 세 개 식당의 생생한 후일담과 충격적인 중간 매출 순위가 공개될 예정이다. 

세 팀은 영업 쉬는 시간과 매출 중간 집계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한 자리에 모인 세 팀은 처음 겪어보는 고통과 제일 힘들었던 부분을 늘어놓으며 서로 공감하고, 제작진은 첫 점심 영업 매출을 적나라하게 공개해 모두를 집중시킨다.

박나래는 첫 주문부터 대량 주문을 받은 탓에 건수는 적지만 높은 금액의 매출을 올렸다. 이경규와 강율은 주문 건수는 비슷하지만 매출 금액은 거의 2배 차이가 난다고.

특히 이미 요식업계에 한 획을 그었던 사장 이경규는 어느 부분이 문제였는지 바로 체크해 배달 음식점 사장님 다운 모습을 보인다.

첫 영업일부터 직원 부족으로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던 박나래는 점심 알바 입짧은 햇님 대신 저녁 알바로 ‘최강야구’의 최강 몬스터즈 중 한 명이 조력꾼으로 출격해 첫 등장부터 유쾌한 웃음과 궁금증을 유발한다.

세 팀의 첫 점심 영업 매출 순위와 천국과 지옥을 오간 생생한 영업 후일담은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40분 ‘웃는 사장’ 2회에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