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게임 편의성 패치 단행

임재형 기자 2023. 6. 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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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가 유저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 편의성 패치를 단행한다.

30일 컴투스홀딩스는 신작 MMORPG '제노니아'에 신규 서버 오픈 등 게임 편의성을 높이는 초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유저들의 초반 피드백을 기반으로 발빠른 게임성 향상에도 나선다.

한편,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코스튬/페어리 획득 난이도 완화', '몬스터 HP 노출 방식 개선', 'In-game GM 운영 확대' 등 게임 편의성을 높이는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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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유저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 편의성 패치를 단행한다.

30일 컴투스홀딩스는 신작 MMORPG '제노니아'에 신규 서버 오픈 등 게임 편의성을 높이는 초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지난 27일 국내 서비스에 돌입한 '제노니아'는 출시 4일 만에 신규 월드 ‘에크네’를 오픈하고 총 4개의 서버를 추가한다. 기존 8개 월드, 32개 서버를 총 9개 월드, 36개 서버로 확장하는 것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유저들의 초반 피드백을 기반으로 발빠른 게임성 향상에도 나선다. 먼저 노멀부터 레어 등급 코스튬과 페어리에 ‘공격 속도’, ‘이동 속도’ 효과를 추가해 향상된 속도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페어리 성장을 위한 재료 수급처도 확대된다.

체력을 보충해주는 '빨간 물약'의 무게를 감소시켜 필드 체류 시간을 높이고, 마나를 회복하는 '파란 물약'의 효율성을 향상해 유저 편의를 도모한다. 프리 시즌으로 진행 중인 ‘침공전’은 보상을 늘려 더 많은 유저들이 대규모 경쟁 콘텐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코스튬/페어리 획득 난이도 완화’, ‘몬스터 HP 노출 방식 개선’, ‘In-game GM 운영 확대’ 등 게임 편의성을 높이는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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