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무더기 하한가 ’5종목 거래재개…내달 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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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동일산업, 대한방직, 만호제강, 방림, 동일금속 등 5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7월 3일부터 해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4일해당 5개 종목은 당일 모두 하한가를 기록했고,이에 거래소는 다음날인 지난 15일부터 해당 종목들에 대한 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내달 3일 부터 5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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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동일산업, 대한방직, 만호제강, 방림, 동일금속 등 5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7월 3일부터 해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4일해당 5개 종목은 당일 모두 하한가를 기록했고,이에 거래소는 다음날인 지난 15일부터 해당 종목들에 대한 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4월 발생한 8개 종목 주가급락 사태 이후 유사한 유형의 불공정거래 가능성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과정에서 상기 5개 종목 관련 주가조작 혐의를 포착했다. 이에 유관기관 간 협의를 거쳐 신속하게 매매거래 정지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한 시장 조치를 취했다는 설명이다.
이후 검찰(남부지검)은 금융당국이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혐의자 대상 출국금지, 압수수색 및 기소 전 추징보전 명령 등 조치를 취했다. 이에 따라 내달 3일 부터 5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해제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금융당국 및 한국거래소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장질서 교란세력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며“투자자 보호 및 주식시장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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