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남원시 도통동에 'JB희망의 공부방'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백종일 은행장, 정원호 노조위원장)이 장마로 많은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은행은 남원시 도통동 소재 한부모가정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57호' 봉사활동과 개소식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책상, 의자, 책장, 수납장, 블라인드 등 물품을 2층 집안으로 옮기고 배치하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백종일 은행장, 정원호 노조위원장)이 장마로 많은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은행은 남원시 도통동 소재 한부모가정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57호' 봉사활동과 개소식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북은행노조 정원호 위원장, 노조간부 전원, 전북은행 박은영 남원지점장,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해마다 전북경찰청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공동대응협의체에서 추천한 여러 사례 가운데 환경개선과 자녀들을 위한 학습 환경조성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직접 공부방을 지원했다.
전북은행은 올해 어머니 혼자 아동 4명을 어렵게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가정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책상, 의자, 책장, 수납장, 블라인드 등 물품을 2층 집안으로 옮기고 배치하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원호 위원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민관이 협력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따뜻한 울타리 역할을 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있는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는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