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제1회 추경 1조7783억 원 확정..당초 예산 대비 1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김포시의회에 심의안건으로 30일 제출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본예산에서 편성한 1조 6103억 원에서 1680억 원 증가한 1조 7783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292억 원, 특별회계는 388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시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김포시의회에 심의안건으로 30일 제출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본예산에서 편성한 1조 6103억 원에서 1680억 원 증가한 1조 7783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292억 원, 특별회계는 388억 원 증가한 규모다.
주요 세출수요로는 △김포골드라인증차사업비 99억 원 △국지도84호선 양촌산단교차로입체화사업 70억 원 △하수도사업 50억 원 △시의회청사 건립사업 30억 원 △구래동문화의거리 공원환경개선공사 30억 원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사업 28억 원 △운양반다비체육센터건립비 25억 원 △보훈회관건립사업 16억 원 △풍무동청소년문화의집 10억 원 △월곶도시계획도로(대로3-1호선) 16억 원 △대곶도시계획도로(소로2-15호선)개설사업 10억 원 △시도12호선(전류~원산간)도로확장공사비 15억 원 등이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재원 배분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연 2회내로 줄이면서 매해 3월이나 4월에 실시하던 1회 추경을 올해에는 7월에 추진하게 됐다"며 "한정된 세입예산범위내에서 시급한 세출예산과 불요불급한 세출예산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쳐 선택과 집중으로 부족한 재정 상황을 극복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후쿠시마 괴담에 동조하다니"…與, 유승민에 '부글부글'
- 홍준표 "文정부, 반국가세력 맞다…대통령 꼬투리 잡지 말라"
- 미모의 女대변인, 경호원과 불륜 폭로 나오자 사의표명
- "네 남편 성적 취향은…" 460만명 은밀한 성매매 기록 다 나왔다
- 벤틀리 '코리아 에디션' 티저 이미지 공개됐다… "10대 한정 제작"
- 한동훈 "유죄판결 계속될 이재명…'판사 겁박'은 중형 받겠단 자해행위"
- 최민희, 급기야 정치적 공개 '살인예고'?…"비명계 움직이면 죽이겠다"
- 국민의힘, 이재명 '재판지연방지 TF' 구성…"국민과 함께 감시"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따뜻한 마음으로" 눈물 삼킨 지바롯데, 사사키 MLB 도전 지원…팬들도 박수로 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