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벨루치, 팀 버튼과 열애 인정…"사랑하고 존경해" [엑's 할리우드]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팀 버튼 감독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모니카 벨루치는 엘르 프랑스와의 인터뷰에서 "무슨 말을 할 수 있곘나. 우선 이 사람을 만나서 기쁘다"면서 "인생에서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만남 중 하나다. 나는 그 사람을 알고, 그를 사랑하고, 이제 그 감독을 만나러 간다. 또 다른 모험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모니카 벨루치는 이와 함께 "나는 팀을 사랑하고 매우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모니카 벨루치는 지난 2월 팀 버튼과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랬던 그가 4개월 만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축하를 받고 있다.

현재 모니카 벨루치와 팀 버튼은 영화 '비틀쥬스2'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