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독감 걱정… 면역력 지킨다는 홍삼, 먹어도 될까? [헬띠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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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듯한 더위가 찾아올 7월.
통상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유행하는 독감이 이례적으로 여름까지 이어진 것이다.
면역력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홍삼'이 있다.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 '헬띠타카-헬띠뉴스'에서는 홍삼이 면역력 강화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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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듯한 더위가 찾아올 7월. 그러나 독감의 유행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통상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유행하는 독감이 이례적으로 여름까지 이어진 것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호흡기 질환으로 심한 경우 입원이 필요하다. 특히 만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면역저하자 등은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기준 독감 의심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외래 환자 1000명당 25.7명으로 2022년~2023년 유행 기준 4.9명보다 5.2배 높은 수치이다. 특히 소아과는 감기 환자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7세부터 18세까지 독감 환자수가 유행 기준의 10배를 넘어섰다.
이러한 현상에 ‘면역력’ 지키기가 강조되고 있다.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 건강한 식습관이 필수다. 면역력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홍삼’이 있다.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 ‘헬띠타카-헬띠뉴스’에서는 홍삼이 면역력 강화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봤다.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 연구팀에서 실험 쥐에 홍삼을 투여 후,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감염시켰을 때 생존율을 비교한 결과, 홍삼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은 40%, 백신만 접종한 경우는 60% 생존하지만 백신과 홍삼 투여를 병행한 경우에는 생존율이 100%로 증가함을 보고했다. 홍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들려 주는 ‘헬띠타카-헬띠뉴스’는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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