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값도 내린다"…대한제분, 주요제품 평균 6.4% 인하

임유정 2023. 6. 30.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제분도 오는 7월 1일부터 밀가루 주요 제품의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가격인하 대상 품목은 밀가루 주요 제품이다.

대한제분은 정부가 국제 밀 가격이 내린 만큼 밀가루와 라면 가격을 낮춰야 한다는 요청을 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CJ제일제당이 농심 등에 납품하는 밀가루 가격을 낮추면서 라면과 과자, 제빵 가격이 줄줄이 낮아진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제분

대한제분도 오는 7월 1일부터 밀가루 주요 제품의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가격인하 대상 품목은 밀가루 주요 제품이다. 대한제분의 밀가루 브랜드는 ‘곰표’다. 가격은 평균 6.4% 가량 낮추기로 했다.


대한제분은 정부가 국제 밀 가격이 내린 만큼 밀가루와 라면 가격을 낮춰야 한다는 요청을 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CJ제일제당이 농심 등에 납품하는 밀가루 가격을 낮추면서 라면과 과자, 제빵 가격이 줄줄이 낮아진 바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