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023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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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내달 1일부터 시민의 생활불편 해결 및 공공 이익과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서비스 발굴을 위한 '2023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5회째 개최되며, 빅데이터 분야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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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내달 1일부터 시민의 생활불편 해결 및 공공 이익과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서비스 발굴을 위한 '2023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5회째 개최되며, 빅데이터 분야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빅데이터 분석방법·활용방안을 제시하는 기획 부문과 직접 데이터를 수집·정제하고 분석해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해야 하는 분석 부문으로 나눠진다.
공모전 참가는 오는 9월 30일까지 온라인(http://www.changwon.go.kr/sotong)으로 제출 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빅데이터 포털(http://bigdata.changwon.go.kr)의 공지사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공모전 시상은 평가를 거쳐 11월 말에 총 1,000만원의 상금과 창원시장상이 주어진다.
매년 수상한 6개 팀 중 평균 2개 팀 이상이 창원대, 경남대 등 지역 대학생들이 수상해, 지역 인재 양성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수상작을 '창원시 빅데이터 포털'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해, 시민들이 데이터를 통해 지역문제를 알 수 있고 지역대학에서 수업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충현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이고 공익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원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빅데이터 서비스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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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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