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로맨스 찍은 것 부끄러워…'빈틈없는 사이', 전무후무한 영화" (두데)

김나연 기자 2023. 6. 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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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이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 대해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 '라니' 역을 맡은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후 한승연은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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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카라 한승연이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 대해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 '라니' 역을 맡은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승연은 "방송국 놀러오는 것 좋아한다. 재재님 퇴사하고 라디오 하신다고 해서 오고 싶었다"며 "재재 DJ와 재밌게 방송하는 것이 저의 목표"라고 입을 열었다.

이후 한승연은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벽을 사이에 두고 소음 때문에 서로 싸우다가 썸으로 발전하는 얘기다. 블라인드 러브처럼 전혀 외면을 보지 않은 채로 오직 목소리로만, 요즘 미디어답지 않게 굉장히 깔끔한 연애를 한다. 스킨십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맨스 영화를 찍었다는 게 부끄럽다. 전무후무한 영화다. 저도 참고할 만한 영화가 없어서 열심히 찍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MBC FM4U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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