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2050 탄소중립 실현 위한 경제수 조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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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이 지난 3월까지 5월까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기반 구축을 위한 '2023년 춘기 조림사업'에 착수해 식재를 완료했다.
군은 올해 경제림조성, 큰나무공익조림, 산림재해방지, 가뭄피해복구, 내화수림대조성, 지역특화조림 등 5개 조림사업에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 154㏊에 35만본의 나무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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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이 지난 3월까지 5월까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기반 구축을 위한 '2023년 춘기 조림사업'에 착수해 식재를 완료했다.
군은 올해 경제림조성, 큰나무공익조림, 산림재해방지, 가뭄피해복구, 내화수림대조성, 지역특화조림 등 5개 조림사업에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 154㏊에 35만본의 나무를 식재했다.
봄철 적기 조림으로 묘목의 활착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달부터는 건강한 조림목의 생장을 위해 조림지 풀베기, 덩굴제거 사업을 시행하는 등 우량경제림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조림지 사후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목재 생산과 공급으로 산주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탄소흡수율이 높은 묘목의 식재로 탄소중립을 조기에 실현하고, 벌채, 조림, 수확의 산림 선순환을으로 지속적인 산림 순환경영을 통한 2050 탄소중립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림사업은 적기에 시행한 만큼 묘목의 생장이 좋고, 적당한 강우량으로 인해 조림목의 생장여건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나, 하절기 잡초 및 덩굴의 생장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조림지 사후관리에 더욱 힘써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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