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전세사기 예방 '안심 계약 매니저' 출범

보도자료 원문 2023. 6. 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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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이달 29일 '전·월세 안심 계약 매니저 제도'를 본격 시행하기 위해 개업공인중개사 15명을 '전·월세 안심 계약 매니저'로 위촉하고 이들에 대한 직무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영욱 구청장은 "최근 전세 사기가 빈발하고 있는데 사후에 대응하는 방식보다는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이 매니저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 "부산 최초로 실시하는 제도인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사회초년생들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부산진구가 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께서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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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이달 29일 '전·월세 안심 계약 매니저 제도'를 본격 시행하기 위해 개업공인중개사 15명을 '전·월세 안심 계약 매니저'로 위촉하고 이들에 대한 직무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내달부터 주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전세 사기 예방 상담, 주거지 환경 분석, 현장 안심 동행, 주거 지원 정책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월세 안심 계약 매니저로 활동하게 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화(051-605-4764) 또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부산진구 주거용 부동산에 전·월세 형태로 거주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최근 전세 사기가 빈발하고 있는데 사후에 대응하는 방식보다는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이 매니저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 "부산 최초로 실시하는 제도인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사회초년생들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부산진구가 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께서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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