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역세권을 수도권 서남부 중심 허브로 육성

보도자료 원문 2023. 6. 30.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KTX광명역세권을 수도권 서남부 중심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29일 KTX광명역 개발사업과 연계한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광명역세권 활성화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KTX광명역세권을 수도권 서남부 중심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29일 KTX광명역 개발사업과 연계한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광명역세권 활성화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광명역세권을 활성화해 광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서부권 중심도시로의 도약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광명역세권 활성화 과정에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인근 지역의 주거 및 산업기반 변화에 발맞춰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춘 KTX광명역세권을 입체적으로 발전시켜 산학 연계, 직·주·락과 교통 편의를 갖춘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거점 지역으로 육성하는 것이 광명시의 목표이다.

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주거와 창업, 취업을 통합 지원하는 허브 구축 방안 ▲광역 교통 거점 역할을 위한 대중교통 중심 개발 방안 ▲첨단산업 및 문화기능 유치 방안 ▲보행자 중심 도시공간 조성과 양질의 공공공간 확보 방안 ▲구도심 연계 사업 발굴 등 광명역세권 활성화의 종합적인 밑그림을 그릴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2024년 1월까지 8개월 동안 진행되며, 시는 용역 결과를 반영해 광명역세권 종합발전계획을 세우고 본격적인 광명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