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야구장서 팝업스토어 운영…“계좌개설 시 경품 제공”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이 내달부터 경품 추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장소는 수원KT위즈파크 시즌 회원라운지로 다음 달 1일부터 kt위즈 홈경기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팝업스토어에서는 대신증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고, 인증 시 kt위즈 굿즈를 추첨해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아울러 경기 관람객 대상으로 경기 중 퀴즈를 맞추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이벤트는 오는 7월1일 NC다이노스전을 시작으로 kt위즈 홈경기 일정에 맞춰 오픈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야구관람을 위해 수원KT위즈파크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비즈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신증권의 국내외 주식 거래수수료 할인과 7일 이내 신용무이자 등 혜택을 야구팬들께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신증권은 지난 2016년부터 kt위즈와 파트너쉽을 맺고 8년째 메인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