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D램 거래가, 3개월 연속 하락…낸드는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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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D램 가격이 전월 대비 3% 가까이 하락했다.
30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6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2.86% 내린 1.36달러를 나타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D램 업체들은 고객사와 3분기 제품 가격을 놓고 협상중이다.
통상 D램은 제조업체와 대형 고객사가 분기 단위로 납품 가격을 협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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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D램 가격이 전월 대비 3% 가까이 하락했다.
30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6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2.86% 내린 1.36달러를 나타냈다. D램 가격은 4월부터 3개월 연속 하락세다. 올 1월 대비로는 28.9% 떨어졌다.
대만 트렌드포스는 "공급업체들이 가격을 올리려고 하기 때문에 3분기는 가격 합의 도출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D램 업체들은 고객사와 3분기 제품 가격을 놓고 협상중이다. 통상 D램은 제조업체와 대형 고객사가 분기 단위로 납품 가격을 협상한다.
메모리카드·USB향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6월 고정거래가격은 평균 3.82달러를 기록, 전월과 동일했다. 다만 1월 초와 비교하면 7.7% 하락한 상태다.
트렌드포스는 "공급업체들의 가격 인하 중단 이후 계약 가격은 현재 안정화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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