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연애 소식에 눈물 나"…휘인, 5년 전 발언 소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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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화사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과거 휘인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화사는 "그 분이 한창 튕길 때 '너무 보고싶다'고 말하곤 했다"며 "그 분도 사랑에 서툰 분이었다. 그래서 더 잘 맞았다"고 자신의 과거 연애담을 공개했다.
또한 화사는 "휘인이 울었다"고 했고, 휘인은 "화사가 늘 짝사랑만 한다. 어느 날 연애를 한다고 했는데 웃다가 눈물이 났다. 너무 기쁘더라"라고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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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과거 휘인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8년 7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화사와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자신의 연애에 대해 '사랑을 구질구질 질척질척'이라는 메모를 남겼다.
화사는 "말이나 사람 관계에 상처를 많이 받는다. 대인 관계가 넓지 않다"며 "연애하면서 느낀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존심을 버리는 거 같다"고 했다.
이어 "그 분이 평범한 사람이었다. 직장인이고 제 직업과 이미지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다. 연애를 2~3년 정도 했다"고 했다.
화사는 "그 분이 한창 튕길 때 '너무 보고싶다'고 말하곤 했다"며 "그 분도 사랑에 서툰 분이었다. 그래서 더 잘 맞았다"고 자신의 과거 연애담을 공개했다.
또한 화사는 "휘인이 울었다"고 했고, 휘인은 "화사가 늘 짝사랑만 한다. 어느 날 연애를 한다고 했는데 웃다가 눈물이 났다. 너무 기쁘더라"라고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화사는 "전에는 제가 사람에 대한 상처가 크가보니 휘인이가 걱정했던 것 같다"고 휘인이 눈물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30일 화사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의 열애 상대는 12세 연상 사업가로 두 사람은 5년 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화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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