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호남대 사랑나눔센터, 용장마을서 봉사활동 실시

2023. 6. 30. 1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도군은 최근 군내면 용장마을에서 호남대 사랑나눔센터(센터장 이무형 교수) 회원들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나눔센터 봉사단은 물리치료학과, 조리외식학과 등의 교수와 학생 약 30여명이 전공과 연계한 봉사활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물리치료와 이·미용, 자장면 만들기, 마을 정비 봉사활동 등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최근 군내면 용장마을에서 호남대 사랑나눔센터(센터장 이무형 교수) 회원들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나눔센터 봉사단은 물리치료학과, 조리외식학과 등의 교수와 학생 약 30여명이 전공과 연계한 봉사활동으로 참여했다.

진도군이 최근 군내면 용장마을에서 호남대 사랑나눔센터 회원들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진도군]

이날 봉사활동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물리치료와 이·미용, 자장면 만들기, 마을 정비 봉사활동 등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군은 삼별초 항몽 호국정신이 깃든 용장마을과 호남대학교 간 자매결연을 추진해 꽃길 조성 등 살기 좋은 고향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온정을 베푼 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른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호남취재본부 오승근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