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골든타임 확보 위해 응급의료체계 구축 본격화
이현준 2023. 6. 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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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7월부터 관내 발생 응급의료 상황에 대해 최대한 관내 응급의료기관에서 소화할 수 있는 지역 완결적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소방과 의료기관 등 지역 응급의료 협의체 간 협력체계 강화와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응급조치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병원과 의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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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7월부터 관내 발생 응급의료 상황에 대해 최대한 관내 응급의료기관에서 소화할 수 있는 지역 완결적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최근 응급환자가 적시에 응급실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는 사건과 관련해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마련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가지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소방과 의료기관 등 지역 응급의료 협의체 간 협력체계 강화와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응급조치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병원과 의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송체계 선진화를 위한 인공지능(AI) 앰뷸런스 등 우수사례 벤치마킹, 응급의료 컨트롤타워인 응급의료지원단 설치·운영(2024년 예정)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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