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오도하는 아스파탐 의견 유출, 보다 종합적인 검토 진행 중

보도자료 원문 2023. 6. 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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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2023년 6월 30일 PRNewswire) 로이터 통신은 오늘(목요일) 세계보건기구(WHO)의 하위 기관인 국제 암 연구 기관(IARC)이 일반적인 저칼로리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할 의도가 있다는 유출 보고서에 대하여 보도했다.

음료협회국제협의회 (International Council of Beverages Associations) 소개: ICBA는 전 세계 비알코올 음료 산업의 이익 대변을 위해 1995년 설립된 국제비정부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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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2023년 6월 30일 PRNewswire) 로이터 통신은 오늘(목요일) 세계보건기구(WHO)의 하위 기관인 국제 암 연구 기관(IARC)이 일반적인 저칼로리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할 의도가 있다는 유출 보고서에 대하여 보도했다. IARC는 알로에 베라 사용에 대하여 이와 동일한 분류를 적용하고 있다.

유출 보고서에 대하여 음료협회국제협의회 (ICBA)의 전무이사 케이트 로트맨 (Kate Loatman) 은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IARC는 소비자의 아스파탐이 알로에 베라 사용보다 더 큰 위험을 초래하지 않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공중보건당국은 이 유출된 의견이 수십 년에 걸친 높은 수준의 과학적 근거에 대하여 모순을 보이고 있으며, 저품질의 연구에 근거하여 소비자가 안전한 무설탕 및 저설탕 옵션을 선택하는 대신 설탕을 불필요하게 더 많이 섭취하도록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깊이 우려할 필요가 있다.

IARC 또한 IARC 이 실제 소비를 기반으로 하여 위험성 평가를 하는 적절한 당국이 아니라는 것에 동의[https://monographs.iarc.who.int/wp-content/uploads/2023/06/Meeting134-QA-June2023.pdf ]하며, IARC은 '건강 권고안을 제시하지 않는다'고 했다. ICBA는 전 세계 90개국 이상에 있는 식품안전 당국들의 긍정적인 안전성 결정과 과학적 증거의 압도적인 비중을 고려하여 아스파탐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신한다.

이에 따라 ICBA는 WHO 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FAO) 식품첨가물공동전문가위원회 (JECFA)에서 진행 중인 보다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식품 안전성 검토를 환영한다."

유출된 IARC 의견과 상반되게 IARC의 상위 기관인 세계보건기구(WHO)에서 2022년 4월 발표한 체계적 문헌고찰에 의하면 저칼로리 및 무칼로리 감미료의 높은 소비(음료 소비량 기준 측정)가 암 사망률 또는 어떤 종류의 암과도 '유의한 연관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https://www.who.int/publications/i/item/9789240046429 ].

IARC는 보다 종합적인 WHO와 FAO 공동 검토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검토를 수행해 7월 14일 두 검토 결과를 동시 발표하기로 약속했다.

음료협회국제협의회 (International Council of Beverages Associations) 소개: ICBA는 전 세계 비알코올 음료 산업의 이익 대변을 위해 1995년 설립된 국제비정부기구이다. ICBA 회원으로 국가별 및 지역별 음료협회, 200개국 이상의 국가 및 영토에서 운영되는 청량음료, 스포츠음료, 에너지음료, 생수, 향 및/또는 성분이 첨가된 물, 레디투드링크 차와 커피, 100% 과일 또는 야채 주스, 넥타, 주스 음료를 포함한 비알코올 탄산 음료와 비탄산 음료 및 유제품 기반 음료를 생산, 유통, 판매하는 국제 음료 회사가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 보기: https://www.icba-net.org/

출처: International Council of Beverages Associations

Leaked aspartame opinion misleading, more comprehensive review underway

WASHINGTON, June 30, 2023 /PRNewswire/ -- Reuters today (Thursday) published leaked reports that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s (WHO) sub-agency for cancer research (IARC) intends to classify the common low-calorie sweetener aspartame as "possibly carcinogenic," the same classification IARC applies to using aloe vera and eating pickled vegetables.

Reacting to the leaked reports, International Council of Beverages Associations (ICBA) Executive Director Kate Loatman commented:

"While it appears IARC is now prepared to concede that aspartame presents no more of a hazard to consumers than using aloe vera, public health authorities should be deeply concerned that this leaked opinion contradicts decades of high-quality scientific evidence and could needlessly mislead consumers into consuming more sugar rather than choosing safe no- and low-sugar options - all on the basis of low-quality studies.

Even IARC agrees [https://monographs.iarc.who.int/wp-content/uploads/2023/06/Meeting134-QA-June2023.pdf ] it is not the appropriate authority to undertake risk assessment based on actual consumption and that it 'does not make health recommendations.' We remain confident in the safety of aspartame given the overwhelming weight of scientific evidence and positive safety determinations by food safety authorities in more than 90 countries around the world.

We, therefore, welcome the broader, more comprehensive food safety review underway by the WHO and the UN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FAO) Joint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 (JECFA)."

Contrary to the leaked IARC opinion, an April 2022 systematic review published by IARC's parent bod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concluded [https://www.who.int/publications/i/item/9789240046429 ] there was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higher consumption of low- and no-calorie sweeteners (measured through beverage consumption) and cancer mortality, nor any type of cancer.

IARC had committed to conduct its review in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more comprehensive WHO and FAO joint review and to release results of both reviews simultaneously on July 14.

About the International Council of Beverages Associations: ICBA is an international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established in 1995 that represents the interests of the worldwide non-alcoholic beverage industry. The members of ICBA include national and regional beverage associations, as well as international beverage companies that operate in more than 200 countries and territories and produce, distribute, and sell a variety of non-alcoholic sparkling and still beverages, including soft drinks, sports drinks, energy drinks, bottled waters, flavored and/or enhanced waters, ready-to-drink teas and coffees, 100% fruit or vegetable juices, nectars and juice drinks, and dairy-based beverages. For more information, visit: https://www.icba-net.org/.

Source: International Council of Beverages Associations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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