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름철 축산물 식품안전관리 위생취약분야 점검 실시

오명근 2023. 6. 30.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여름철을 맞아 지난 5~19일 학교 급식 공급업체 등 식육 가공업체·유가공업체 21곳을 위생점검하고 생산제품 42건을 수거해 기준치 적합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본격적인 여름철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7~8월 학교 급식 공급업체 등 축산물 가공업체에 대해 집중적인 위생점검과 수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여름철을 맞아 지난 5~19일 학교 급식 공급업체 등 식육 가공업체·유가공업체 21곳을 위생점검하고 생산제품 42건을 수거해 기준치 적합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제공

또 경기북부 시군이 의뢰한 15개 식육·포장육 생산업체의 제품 30건도 검사했다.

총 72건의 축산물 가공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경묵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여름철 위생이 취약해질 수 있는 축산물 가공업체에 대한 위생점검이 이번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본격적인 여름철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7~8월 학교 급식 공급업체 등 축산물 가공업체에 대해 집중적인 위생점검과 수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