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도시브랜드 1·2차 설문결과 1순위 대결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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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군민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해 1차 6월 19일-26일, 2차 6월 27일-29일 설문조사를 통해 도시브랜드 명칭 최종 후보작을 확정하고 결선투표를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하동군의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한 1-2차 설문조사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지역 경제 성장 및 발전의 원동력이 될 도시브랜드 명칭 결선투표에도 많은 참여와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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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군민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해 1차 6월 19일-26일, 2차 6월 27일-29일 설문조사를 통해 도시브랜드 명칭 최종 후보작을 확정하고 결선투표를 실시할 방침이다.
최종 후보작은 1차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세상에 하나뿐인 하동'과 2차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별천지 하동'이며, 이는 내외 하동군민 1178명이 참여한 결과다.
군은 도시브랜드가 도시의 정체성을 나타내며 도시브랜드의 가치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여러 이미지 조합으로 결정됨에 따라 군민 의견을 바탕으로 한 힘이 있는 도시브랜드 선정을 위해 단계별 설문조사를 추진했다.
3차 결선투표는 오는 30일부터 7월3일까지 군청 홈페이지 군민참여·설문조사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하동군을 잘 드러내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시브랜드 명칭을 선정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하동군의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한 1-2차 설문조사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지역 경제 성장 및 발전의 원동력이 될 도시브랜드 명칭 결선투표에도 많은 참여와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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