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크로스컨트리, ‘차박에 일상 주행’ 올로드 원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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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과 함께 올해 휴가철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여행, 캠핑 등 가족과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 좋은 레저용 차량(RV) 의 판매량 역시 코로나19 이후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한 '크로스오버'형 모델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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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과 함께 올해 휴가철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여행, 캠핑 등 가족과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 좋은 레저용 차량(RV) 의 판매량 역시 코로나19 이후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한 ‘크로스오버’형 모델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푸조 408, BMW 3시리즈 투어링 등 다양한 크로스오버 모델이 출시되는 가운데, 볼보자동차의 크로스오버 모델인 ‘크로스컨트리’를 주목할만하다.
‘크로스컨트리’는 볼보자동차가 구축하고 있는 독창적인 세그먼트의 크로스오버 모델로, 여행, 캠핑 등 레저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주행에도 어울리는 ‘올로드 원패키지’를 선사한다.
볼보자동차가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인 V60 CC, V90 CC는 2열 폴딩 시 각각 1441L, 1526L에 달하는 기본 적재 용량으로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왜건을 기반으로 한 차체 특성상 전고가 낮아 승차감에 있어서도 세단과 비슷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크로스컨트리의 외관 디자인은 현대적인 우아함에 역동적인 전-후면 디테일 디자인을 반영하여 정제되면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특히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컨셉을 반영한 실내는 초미세먼지(PM 2.5)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는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기능,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윌킨스(B&W) 사운드 시스템 등으로 실용성뿐 아니라 차별화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의 안전 리더십 역시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에 반영됐다. 특히 앞 차량과 간격을 유지하며 차선 중앙에 맞춰 조향을 보조하는 ‘파일럿 어시스트 II’, 차량, 보행자, 자전거, 대형 동물 감지 및 교차로 추돌 위험 감지 기능을 갖춘 긴급제동 시스템 ‘시티세이프티’,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등으로 구성된 첨단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이 전 트림에 동일하게 탑재된다.
여기에 한국시장을 위해 티맵모빌리티와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도 차별화된 포인트다.
차량에 내장된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통해 국내 최고 품질의 내비게이션 티맵과 AI 플랫폼 누구, 음악 플랫폼 플로 등을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뛰어난 자연어 인식으로 한국어 음성 인식률이 96%에 달해 차 안에서 ‘아리아’를 부르면 실내 온도, 열선 시트, 이오나이저 등 차량 제어, 목적지 및 경유지 설정, 주변 명소 안내 등 내비게이션 설정 등 매끄러운 음성 조작 역시 가능하다.
한편, V60 CC와 V90 CC는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한 ‘에디터스 초이스’에 2020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V90 크로스컨트리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매력적인 외관과 인테리어, 실용성과 엔진 성능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정순영 기자 binia9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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