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충청북도 주관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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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충청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아 3년 연속하는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군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에 입상했으며, 지난 5월에 실시한 세외수입 운영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는 등 건전한 지방재정을 운영하는 군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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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충청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아 3년 연속하는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는 충북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신규 수입원 발굴과 효율적 징수 관리·운영 혁신 등 세외수입 분야의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공유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이자수입 증대를 위해 기존 예금을 분석하고 유휴자금을 금리변동에 따라 장·단기로 예치하는 내용으로 효과성, 자치단체 확산 가능성 등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울러 군은 하반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지방재정개혁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하는 자격을 얻었다.
이번 수상을 통해 군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에 입상했으며, 지난 5월에 실시한 세외수입 운영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는 등 건전한 지방재정을 운영하는 군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강대옥 재무과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보은군 재무행정의 우수함을 보여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체 세입으로 지방세와 함께 재정자립을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자치 수입 증대에 힘쓰고, 어렵게 확보한 세외수입이 군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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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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