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신임 COO에 이상민 現 준법감시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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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KIC)가 신임 경영관리부문장(COO) 및 부사장에 이상민 현 준법감시인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부문장은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도이치투자신탁 등을 거쳐 KIC에는 창립 이듬해인 2006년 운용지원팀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이 부문장은 경영기획팀장, 싱가포르지사장, 운용지원본부장, 준법감시인 등을 역임했다.
신임 준법감시인으로는 서익호 현 경영지원실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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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한국투자공사(KIC)가 신임 경영관리부문장(COO) 및 부사장에 이상민 현 준법감시인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부문장은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도이치투자신탁 등을 거쳐 KIC에는 창립 이듬해인 2006년 운용지원팀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이 부문장은 경영기획팀장, 싱가포르지사장, 운용지원본부장, 준법감시인 등을 역임했다.
이 부문장은 "대한민국 국부펀드의 임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살려 국부 증진 및 공사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준법감시인으로는 서익호 현 경영지원실장이 임명됐다. 그는 지난 2005년 KIC에 입사해 뉴욕지사장, 투자기획팀장, 대체투자기획실장 등을 거쳤다.
한편 이 신임 부문장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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