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설…"확인 중"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데일리안 DB

30일 화사 측 관계자는 열애설과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의 연인 A씨는 1983년 생으로 현재 자신의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A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A 씨는 화사가 대중에게 잘 알려진 연예인이고 12살이나 어려 고민했지만 화사의 소탈한 면모와 진실함에 마음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사는 2014년 마마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솔로가수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알앤디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으며, 현재 가수 싸이의 소속사인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