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천 목사 서울지방보훈청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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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C 인터내셔널스쿨 학원 이사장 서대천(홀리씨즈교회, 오른쪽)목사가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열린 '2023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에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나치만) 표창을 받았다.
서울보훈청은 "서 목사는 평소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해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 증진과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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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C 인터내셔널스쿨 학원 이사장 서대천(홀리씨즈교회, 오른쪽)목사가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열린 ‘2023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에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나치만) 표창을 받았다.
서울보훈청은 “서 목사는 평소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해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 증진과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서 목사는 수상 소감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더욱 열심히 보훈문화 발전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 목사는 (사)보훈학회 임원과 회원직을 수년간 담당하고 있다.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이면 SDC교회학교 초중고 학생들을 인솔,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참배와 헌화하고, 보훈의 달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음세대 청소년에게 나라사랑 애국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 학생들과 함께 쪽방촌 자장면 배달, 양로원 고아원 봉사활동을 열심히 했다.
불우이웃돕기 바자와 군부대 방문 위문품 전달 및 공연, 6·25참전용사 가족초청 콘서트, 6·25참전 소년병 초청 콘서트, 다문화가정·외국인근로자 초청 콘서트를 개최해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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