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고문변호사 1명 모집… 최대 6년 근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교육·학예와 관련된 소송과 자문 업무를 맡을 유능하고 역량 있는 고문변호사 1명을 공개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고문변호사로 위촉되면 경북교육청 업무와 관련된 행정심판·소송사무, 법령의 해석·적용, 경북교육감이 요청하는 법률 자문 활동 등을 하게 된다.
공개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와 대구지방변호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교육·학예와 관련된 소송과 자문 업무를 맡을 유능하고 역량 있는 고문변호사 1명을 공개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상북도 내 또는 대구시 내에 변호사 사무소 소속 변호사로 위촉 기간은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2년으로 최대 3차례 연임할 수 있다.
고문변호사로 위촉되면 경북교육청 업무와 관련된 행정심판·소송사무, 법령의 해석·적용, 경북교육감이 요청하는 법률 자문 활동 등을 하게 된다.
고문변호사에게는 소정의 월 자문 수당과 서면 자문에 따른 자문료를 지급하며 소송을 맡는 경우에는 소송비용이 지급된다.
공개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와 대구지방변호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7월 14일까지 공개모집 접수 후 전문성과 성실성 등을 평가해 7월 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문적인 법률지식을 통한 안정적인 교육행정 서비스 운영을 위해 유능하고 역량 있는 변호사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