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김일두 교수, ACS Nano 저널 수석 편집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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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사진)가 'ACS Nano' 수석편집장으로 선임됐다.
앞서 김 교수는 2019년 1월부터 4년여간 ACS Nano 부편집장을 맡아 봉사했다.
김 교수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지 ACS Nano의 수석편집장으로 선임돼 영광"이라며 "수석편집장 활동으로 KAIST의 위상을 높이고, KAIST 구성원은 물론 국내 나노과학 분야 연구자 모두의 국제화 교류 기회를 늘려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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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사진)가 ‘ACS Nano’ 수석편집장으로 선임됐다. 수석편집장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33년까지다.
30일 KAIST에 따르면 김 교수는 앞으로 편집위원장과 함께 투고된 논문의 50%가량을 즉시 거절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심사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논문을 부편집장에게 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김 교수는 2019년 1월부터 4년여간 ACS Nano 부편집장을 맡아 봉사했다.
특히 지난해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공학부 정회원으로 선정된 김 교수는 최근까지 65편의 논문을 저널 표지에 게재하는 등 391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고, 249건의 특허출원, 12건의 기술이전 등의 연구 성과로 두각을 나타냈다.
김 교수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지 ACS Nano의 수석편집장으로 선임돼 영광”이라며 “수석편집장 활동으로 KAIST의 위상을 높이고, KAIST 구성원은 물론 국내 나노과학 분야 연구자 모두의 국제화 교류 기회를 늘려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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