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7월 중 의무보유등록 41개사 2억5233만주 해제"

이민지 2023. 6. 30.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탁결제원은 7월 의무보유 등록된 상장주식 총 41개 사의 2억5233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란 관계 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 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지될 사유로는 전매제한(모집)이 가장 많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탁결제원은 7월 의무보유 등록된 상장주식 총 41개 사의 2억5233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란 관계 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 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은 6개 사 1억2861만주, 코스닥시장 35개 사 1억2372만주이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지될 사유로는 전매제한(모집)이 가장 많았다.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 사는 KB스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69.73%), 한세엠케이(57.12%), 소마젠KDR(54.5%)로 집계됐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