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광주 서구의원, 마을사업 합리적 예산 수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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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은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권역별 거점동 운영의 개선'과 '합리적인 예산 수립을 통한 안정적 예산 확보'를 제안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의원은 "권역별 거점동 사업의 이행실적을 살펴본바, 특별히 언급할만한 거점동·연계동 간의 추진사업이나 성과가 없었다"면서 "효과적인 마을 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거점동 운영 방식을 특색 사업 중심과 근접 동 조직 연계 등으로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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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은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권역별 거점동 운영의 개선’과 ‘합리적인 예산 수립을 통한 안정적 예산 확보’를 제안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의원은 “권역별 거점동 사업의 이행실적을 살펴본바, 특별히 언급할만한 거점동·연계동 간의 추진사업이나 성과가 없었다”면서 “효과적인 마을 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거점동 운영 방식을 특색 사업 중심과 근접 동 조직 연계 등으로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본예산 대비 삭감된 추경예산과 관련하여 “예산의 삭감으로 인한 사업 차질은 정책추진을 학수고대하던 주민들을 실망과 행정 불신에 빠지게 한다”면서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본예산 수립 절차에서부터 예산 수립의 당위성과 합리적 예산 규모를 심도 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방분권 시대에 의회의 주요 역할은 행정청에 대한 감시와 견제뿐만 아니라 구민을 위한 사업의 방향성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정한 마을 자치 실현을 위해 구민의 다양한 욕구를 잘 살펴 구민을 위한 정책 수립에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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