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멕, 상장 첫 날 초강세…'따따블'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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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신규 상장사 알멕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30일 전기차 소재·부품 기업인 알멕은 9시 4분 기준 1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공모가 5만원의 3배가 넘는 수치다.
알멕은 일반 청약 결과 경쟁률 1,355.6대 1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으로 약 8조5,000억 원이 모였다.
알멕은 전기차 소재·부품 기업로 증권가에서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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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홍헌표 기자]
코스닥 신규 상장사 알멕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30일 전기차 소재·부품 기업인 알멕은 9시 4분 기준 1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공모가 5만원의 3배가 넘는 수치다.
지난 26일 상장 첫날 주가 변동폭이 60~400%로 확대되는 제도 시행 후 시큐센에 이어 오픈놀과 함께 두 번째로 상장에 나서는 업체다. 전날 상장한 시큐센은 '따따블'에 실패했다.
알멕은 일반 청약 결과 경쟁률 1,355.6대 1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으로 약 8조5,000억 원이 모였다.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선 공모가를 희망 가격(4만~4만5,000원) 상단인 5만 원에 확정했다.
알멕은 전기차 소재·부품 기업로 증권가에서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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