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용하, 오늘(30일) 13주기..영원한 한류스타
유지희 2023. 6. 30. 08:10
배우 고(故) 박용하가 세상을 떠난 지 13년이 됐다.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33세.
박용하는 지난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해 ‘스타트’, ‘보고 또 보고’, ‘사랑하세요?’, ‘깁스가족’,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꽃’, ‘소문난 여자’, ‘겨울연가’, ‘러빙 유’, ‘온에어’, ‘남자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지난 2002년 방송된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고인은 가수로서도 활동했다. 드라마 ‘올인’의 OST인 ‘처음 그 날처럼’을 불렀고 2004년 일본에서 공개한 ‘가지마세요’는 우리나라 남성 가수 최초로 오리콘차트 10위권에 랭크됐다. 2010년에는 앨범 ‘STARS’를 발매했다.
고인은 경기 분당의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33세.
박용하는 지난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해 ‘스타트’, ‘보고 또 보고’, ‘사랑하세요?’, ‘깁스가족’,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꽃’, ‘소문난 여자’, ‘겨울연가’, ‘러빙 유’, ‘온에어’, ‘남자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지난 2002년 방송된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고인은 가수로서도 활동했다. 드라마 ‘올인’의 OST인 ‘처음 그 날처럼’을 불렀고 2004년 일본에서 공개한 ‘가지마세요’는 우리나라 남성 가수 최초로 오리콘차트 10위권에 랭크됐다. 2010년에는 앨범 ‘STARS’를 발매했다.
고인은 경기 분당의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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