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찬,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출연…고수X아린과 호흡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6. 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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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재찬이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를 만난다.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는 '오프닝 2023'의 첫 작품으로, 고시낭인 출신의 성인용품 쇼핑몰 사장 나이수(고수 분)와 열혈 재수생 여드림(아린 분)의 본격 과외-알바 등가교환 로드 무비를 그린다.

앞서 고수와 오마이걸 아린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윤재찬이 작품에 합류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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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윤재찬이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를 만난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30일 "윤재찬이 tvN 'O'PENing(오프닝) 2023'(이하 오프닝 2023) 프로젝트 드라마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프닝 2023'은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다.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는 '오프닝 2023'의 첫 작품으로, 고시낭인 출신의 성인용품 쇼핑몰 사장 나이수(고수 분)와 열혈 재수생 여드림(아린 분)의 본격 과외-알바 등가교환 로드 무비를 그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극 중 윤재찬은 여드림의 고등학교 동창 김장환 역을 맡았다. 대인관계에 서툴러 자신의 마음을 엉뚱한 방식으로 표출하지만 여드림을 좋아하는 마음이 드러나는 인물이다.

앞서 고수와 오마이걸 아린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윤재찬이 작품에 합류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안방극장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신고식을 치르게 된 윤재찬이 앞으로 보여줄 연기 스펙트럼에 기대감이 모아진다”고 전했다.

한편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는 오는 7월 16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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