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제자들로 채우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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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제자훈련은 교회보다 선교단체나 신학교에서 더 많이 이뤄진다.
영적 성장을 위한 훈련을 교회 밖에서 받는 현실은 지역 교회들이 교인 감소를 막고자 교회 문턱을 낮추면서 더 깊은 제자도가 아닌 얕은 영성을 제시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미국 콜로라도주 스토리라인펠로십교회 목사이자 남침례신학교 교수인 저자는 교회 성장이 아닌 제자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자고 말한다.
성장한 제자들이 결국 교회를 성장시킨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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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제자훈련은 교회보다 선교단체나 신학교에서 더 많이 이뤄진다. 저자는 이런 상황에 의문을 제기한다. 영적 성장을 위한 훈련을 교회 밖에서 받는 현실은 지역 교회들이 교인 감소를 막고자 교회 문턱을 낮추면서 더 깊은 제자도가 아닌 얕은 영성을 제시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미국 콜로라도주 스토리라인펠로십교회 목사이자 남침례신학교 교수인 저자는 교회 성장이 아닌 제자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자고 말한다. 성장한 제자들이 결국 교회를 성장시킨다고 강조한다. “가서 제자 삼으라”(마 28:19)는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환기한다.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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