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월드비전·신흥교회·안락제일교회, ‘밀알의 기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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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흥교회(정용달 목사)와 안락제일교회(권종오 목사) 한국월드비전(회장 조명환) 국민일보(사장 변재운)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밀알의 기적' 협약식을 개최했다.
정용달(왼쪽 두 번째) 신흥교회 목사는 "올해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세운 목표가 하나님 이웃 성도 간의 연결이었다. 하나님께서 아프리카의 힘들어하는 어린이와 우리 교회를 연결하고 싶어하신다는 것을 알았다"며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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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흥교회(정용달 목사)와 안락제일교회(권종오 목사) 한국월드비전(회장 조명환) 국민일보(사장 변재운)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밀알의 기적’ 협약식을 개최했다. 네 기관은 다음 달 아프리카 잠비아 현장을 방문해 현지 어린이들의 상황을 살피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함을 알릴 예정이다.
정용달(왼쪽 두 번째) 신흥교회 목사는 “올해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세운 목표가 하나님 이웃 성도 간의 연결이었다. 하나님께서 아프리카의 힘들어하는 어린이와 우리 교회를 연결하고 싶어하신다는 것을 알았다”며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권종오(왼쪽 세 번째) 안락제일교회 목사는 “전 세계에 복음과 빵을 전하는 월드비전, 열방에 기쁜 소식을 전하는 국민일보와 동역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해 많이 배우고 돕고 느끼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왼쪽)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장은 “존경하는 목사님들과 함께 잠비아를 찾아 기도하고 섬길 일을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명희 국민일보 종교국장은 “복음화율이 낮은 부산에서 헌신하는 목사님들이 아프리카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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