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토트넘 수비수, "셀틱 하타테, 포스테코글루 따라 토트넘 이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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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토트넘홋스퍼에서 활약했던 앨런 허튼이 하타테 레오(26, 셀틱)의 토트넘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하타테는 지난해 1월 일본 가와사키프론탈레에서 이적료 153만 유로(약 22억 원)에 셀틱으로 이적했다.
그는 지난 14일 영국 '데일리 레코드'를 통해 "셀틱을 떠나 유럽 5대 리그로 이적을 원한다"고 밝혔다.'트랜스퍼마르크트'는 하타테의 시장 가치를 2022년 1월 120만 유로(약 17억 원)로 책정했으나 지금은 1,100만 유로(약 158억 원)로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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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과거 토트넘홋스퍼에서 활약했던 앨런 허튼이 하타테 레오(26, 셀틱)의 토트넘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허튼은 29일(현지시간) 영국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하타테는 셀틱에 온 뒤로 아주 잘했고 팀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 넣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자신을 지도하던 감독이 다른 팀으로 가면 이적 소문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타테는 나이가 어리고 그곳으로 갈 기회가 있다"며 토트넘 사령탑에 취임한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따라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타테는 지난해 1월 일본 가와사키프론탈레에서 이적료 153만 유로(약 22억 원)에 셀틱으로 이적했다. 그는 셀틱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주로 나섰고 2022-2023시즌 45경기에 나서 9골 11도움을 올렸다. 그의 지원 아래 셀틱은 자국 트레블을 달성했다.
하타테와 셀틱은 2026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다. 아직 3년이나 남았지만 스코틀랜드 리그에서의 활약을 통해 능력을 보인 만큼 더 큰 리그에서 영입 제안이 올 수 있다. 그는 지난 14일 영국 '데일리 레코드'를 통해 "셀틱을 떠나 유럽 5대 리그로 이적을 원한다"고 밝혔다.
'트랜스퍼마르크트'는 하타테의 시장 가치를 2022년 1월 120만 유로(약 17억 원)로 책정했으나 지금은 1,100만 유로(약 158억 원)로 매겼다. 그만큼 1년 6개월 사이에 기량을 끌어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사진= 셀틱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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