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비에르도 토트넘 이탈… 아틀레티코와 이적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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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 중원을 책임졌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이적을 진행 중이다.
28일(현지시간) 영국 '트라이벌 풋볼'은 "토트넘과 아틀레티코가 호이비에르 이적을 두고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를 사실상 전력 외 선수로 분류했다.
적절한 제안을 받으면 호이비에르의 이적을 수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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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토트넘홋스퍼 중원을 책임졌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이적을 진행 중이다.
28일(현지시간) 영국 '트라이벌 풋볼'은 "토트넘과 아틀레티코가 호이비에르 이적을 두고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호이비에르는 2022-2023시즌에 44경기를 뛰어 5골 7도움을 올리며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그는 토트넘과 2025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다. 2년이나 남은 주전 미드필더를 협상 테이블에 올린 데는 새 사령탑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전술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아틀레티코가 호이비에르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 탄탄한 수비력과 중원 장악력에 공격력까지 갖췄기에 전술적으로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호이비에르의 전 소속팀인 바이에른뮌헨 복귀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는 2012~2016년에 바이에른 소속으로 활약한 뒤 2016년 여름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다. 2020년부터는 토트넘에서 활약 중이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를 사실상 전력 외 선수로 분류했다. 적절한 제안을 받으면 호이비에르의 이적을 수용할 전망이다. '트랜스퍼마르크트'는 호이비에르의 시장 가치를 4,500만 유로(약 645억 원)로 매겼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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