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경영] DX 기술 기반의 상생 통해 고객경험 혁신

2023. 6. 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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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LG CNS가 디지털 전환 기술 기반의 상생을 통해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있다. 직원들이 AI튜터 앱 ‘버터타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LG CNS]

LG CNS가 DX(디지털 전환) 기술 기반의 상생을 통해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있다. 특히 IT 신기술을 탑재한 LG CNS의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DX 전문기업 LG CNS는 ▶영어 말하기 학습앱 ‘버터타임’ ▶마이데이터앱 ‘하루조각’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 ‘퀴노아’ 등 일상생활에서 이용 가능한 B2C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이 서비스들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총 56만 회다.

‘버터타임’은 영어회화 실력 향상을 위한 최적의 AI 튜터 앱으로 손꼽힌다. AI·데이터 분석 등 IT 신기술을 집약해 사용자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다. ‘버터타임’ 사용자는 740여 개의 영어회화 콘텐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루조각’은 사용자의 금융 데이터와 비금융 데이터를 모두 활용해 사용자가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데이터로 자동 기록하고 관리하는 일기 형태의 ‘라이프 로그’ 서비스다. ‘퀴노아’는 LG CNS가 올해 초 출시한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이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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