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 Food] 버추얼 휴먼 가족 ‘신선패밀리’가일상 속 유제품 활용법 알려줍니다
동원F&B, 개성 넘치는 캐릭터 통해 MZ세대와 적극적인 소통 나서
동원F&B가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의 모델로 가족 콘셉트의 버추얼 휴먼(Virtual Human·가상인간)을 발탁하고 MZ세대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4인 가족의 구성원을 버추얼 휴먼으로 기획해 브랜드 모델로 채택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버추얼 휴먼 가족의 이름은 ‘신선패밀리’다. ‘신선패밀리’를 구성하고 있는 캐릭터는 각각 ‘신선한(아빠)’ ‘오신선(엄마)’ ‘신선희(딸)’ ‘신선해(아들)’로, 신선하고 건강한 ‘덴마크’ 유제품을 다양하게 즐기는 세대별 모습을 가상으로 구현했다. 특히 각각 운동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캐릭터를 통해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유제품 활용법을 제안한다.
동원F&B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의 가상 세계관에 익숙하고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해 버추얼 휴먼을 모델로 발탁했다.
덴마크는 아기용 치즈를 비롯한 각종 치즈부터 우유, 요거트, 식물성 음료 등 110여 가지 유제품을 운영하는 만큼 일상 속 덴마크 유제품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 많은 공감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부터는 빅 모델을 섭외하고 가상인간과 연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쳐 덴마크 브랜드의 세계관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숏폼 콘텐트와 팝업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나갈 계획이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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